【경산=권성옥 기자】경산자인학교(교장 김명하)는 2월 5일(금) 2020학년도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초, 중, 고, 전공으로 나누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강당 및 교실에서 진행되었고, 유(2), 초(7), 중(9), 고(17), 전공(11) 총 46명은 학생 및 선생님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행사에 참여했다.
교장 김명하는 “졸업생 모두 건강하게 졸업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졸업 후에도 학교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생활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고, 교감 박재영은 “그동안 학교생활을 잘 해주어 감사하다. 졸업생 모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한 경산자인학교는 유·초·중·고·전공과정 총 33학급 178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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