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와촌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윤윤표, 권순이)는 선본사 행사지원 활동에 대한 답례로 받은 쌀 53포/30kg(5백만원 상당)를 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와촌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선본사의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답례로 받은 쌀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윤윤표, 권순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데 보람을 느끼며, 사랑의 온도를 높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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