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개회

3월 5일(금)부터 3월 11일(목)까지 7일간 개회
◈ 안건 13건 처리 ▸ 조례안 12, 동의안 1
◈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순득 의원 시정질문, 배향선 의원 5분 자유발언
◈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재영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모두 13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고, 대표의원으로 강수명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박순득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변화하는 경산시에 걸 맞는 미래형 시청사 건립 촉구 및 시의원 보궐선거에 대하여”에 대한 집행


부의 성실한 답변과 대책을 요구했으며, 배향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경산시의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 및 운영시스템 개선되어야”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이기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