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만나는 따뜻한 마음-
호명라온유치원(원장 우수경)은 5월 18일(월)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강당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 교육극 ‘거인의 정원’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뮤지컬 교육극을 통해 유아들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배려와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친구와 함께 놀이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극은 자기만 아는 고약한 거인이 오랜 시간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이 거인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어느 날 돌아온 거인이 아이들을 내쫓자 정원에는 눈과 서리, 북풍과 우박이 쌓이는 겨울이 계속되었다. 긴 추위에 지친 거인은 어느 날 작은 구멍을 통해 들어온 아이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아이의 소원을 들으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어 작품은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된 거인이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바로 너희들이란다”라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사랑임을 노래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었다. 유아들은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경 원장은 “뮤지컬 교육극은 유아들이 음악과 이야기 속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예술경험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친구와 따뜻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