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총 3개 분야 도비 3천7백만원 확보 -
【청도=권성옥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 주관 「2021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사업에 대해 사업비 총3천7백만원을 확보했다.
본 공모사업은 평생학습도시 브랜드구축,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 지원으로, 청도군은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이번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사진촬영 중급 교육과정「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두 번째 리빙랩(Living Lab) 학습도시 구축」과, 신규 강좌로 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 컴퓨터 교육과정「세상이 편해지는 세상」및 5명 이상 군민대상 배달강좌 형식으로 추진되는「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총10개 강좌 150여명)」구성했다.
군은 이번 교육과정을 수요자중심 맞춤형 강좌로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군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군이 평생학습도시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결과로 생각되며, 지속적으로 대상별·연령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발굴하고 제공하여 100세 시대에 걸 맞는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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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