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상담 주간 실시-
[호명초등 학생기자=권민성,김수연]호명초등학교(교장 엄상일)는 3월 22일(월)부터 26(금)까지 “코로나블루 이젠 걱정없어요.” 라는 주제로 상담 주간 활동을 실시하였다.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장기화하면서 학생들의 활동이 제한되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호명초등학교 위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심리 검사와 함께 걱정 인형 만들기와 든든 인형 만들기를 실시했다. 마음이 답답하고 걱정되고 우울한 때에 이러한 걱정 인형과 든든 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걱정거리와 답답함을 덜 수 있게 되었다.
상담주간 활동에 참여한 배○○학생은“코로나로 집에만 있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해서 짜증 나고 우울했는데 이번 걱정 인형과 든든 인형 만들기를 통해서 기분이 좋아졌고 코로나 옮을 걱정 없는 친구 인형이 생겨서 좋았다.”고 밝혔다.
호명초등학교 엄상일 교장은“상담 주간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행복한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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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