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은풍초등학생기자=안정희]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4월 27일(화) 제93주년 은풍초등학교 개교기념식과 개교기념 축하행사로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대구광역시 정일교 전 교육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정일교 전 교육장은 경상북도 예천군 은풍면 출생이며, 은풍초등학교 제30회 졸업생이다.
은풍초등학교 올해로 개교 93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로써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삼행시 짓기’, ‘모교를 빛낸 인물 알아보기’, ‘교가 쓰고 불러 보기’를 기획해 추진했다.
교감 권◯◯은 “자랑스러운 선배님을 초청한 이번 강연으로 학생들이 우리 지역과 학교에 자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앞으로 100주년을 넘어 더 큰 꿈과 비전을 이루는 은풍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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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