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특별한 선생님을 위한 이벤트

- 스승의 날 학생들이 여는 작은 이벤트 실시 -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권창환)는 교권보호 주간을 이용하여 5월 14일 3교시에 3~6학년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그동안 고생하신 선생님들을 위해 작지만 큰 이벤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직접 정한‘오늘은 선생님을 웃게 해 드릴께요.’라는 주제로 편지 읽어 드리기, 우리 선생님 자랑하기, 기차 안마하기, 스승의 날 노래 불러 드리기, 현수막 쓰기(선생님, 감사해요), 현카스 나눠 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생님을 기쁘게 해 드렸다.

특히 ‘기차 안마하기’는 학생들의 따뜻함과 진실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웃는 얼굴과 흐뭇해하는 선생님들의 얼굴에는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움이 넘쳐 흘렸다. 또한 ‘현카스 나눠드리기(박카스 포장지에 학생 얼굴을 넣어서 선물 함)’는 특수반 학생이 직접 선생님과 만든 포장지를 한 음료수를 선생님께 나누어 주어 선생님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벤트를 주관한 전교회장 서○리 학생은 “그동안 선생님을 많이 힘들게 했지만, 오늘 하루는 즐겁게 해 드리려고 준비했어요. 선생님들께서 즐거워하시니 저도 기뻐요. 선생님,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학생들의 따뜻한 이벤트를 받은 권창환 교장은“학생들에게 고맙고 감사해요. 시원하게 안마도 받고, 따뜻한 편지도 받으며 흐뭇함을 미소로 지어봅니다. 라며 감사의 말을 남겼다.

경산의 끝자락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께 보낸 작지만 큰 스승의 날 이벤트로 대동초등학교는 오늘도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 더욱 알차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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