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초등학교(교장 박희성)는 6월 1일(화) 오전 8시부터 학교 정문앞(스쿨존)에서 학생회장단과 준거집단 걸스카우트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참여는 구미 신기초에서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감천초를 지정하여 이루어졌으며 다음 주자로 예천의 지보초, 용문초, 풍양초를 지정하여 교통안전 동참을 확산시켰다.
교통신호등이 없는 관계로 더 위험할 수 있는 본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함께 하였고, 이날 교장선생님은 “30, 50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스쿨존에서 한명의 어린이도 다치지 않는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운전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교통안전 필요성을 홍보하고 스쿨존 내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형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