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총,예천군과 한자리에서 소통하고 공감했다!

-김영준 회장,김학동 군수를 예방,예천 교육의 미래를 위한 한마음 확인-

[채석일 기자]김영준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지난 5월 27일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15일 예천군을 공식 방문해 김학동 예천군수를 면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준 회장과 김학동 군수는 이 자리에서 경북교총 사업계획 현황과 예천교육 발전방향 등 교육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군수는 경북교총이 경산에서 예천으로 이전한 것은 신도청시대에 걸맞는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말하며 “경북교총 이전으로 인해 우리 예천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리라 믿는다.예천군도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영준 회장은 “무엇보다도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신 군수님과 함께 같은 지역에서 소통하고 합심하니 정말 기쁘다.예천군과 예천교육 발전을 위해 경북교총이 언제든지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영준 회장은 2021‘경북교총회장으로서 ’소통,화합,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 상주함창중앙초(교장 유영희),영순초(교장 박창진),모전초(교장 김성중),동로초(장하익)를 방문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은 김 군수와의 미팅에 이어 바로 영주봉현초등(교장 박천국),가흥초등(교장 김필수),남부초(교장 윤명희)에 이어 장수초(교장 오재국)를 방문 경북교총의 방향과 교총회원들간 화합 및 신회원 영입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소통하는 강행군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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