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말 퇴직 지방공무원 8명 공로 치하
[채석일 기자]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29일 교육장실에서 평생 예천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6월 30일자로 퇴직하는 지방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송공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퇴직 공무원은 8명으로 한 평생 교육행정의 일선에서 맛있고 균형잡힌 학생 급식 관리는 물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과 도서관 업무등을 위해 힘써왔으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학생과 교직원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교육관계자들의 귀감이 됐다.
이날 예천도서관 지방사무운영 권기일 주사보를 포함한 5명의 교직원이 송공패와 더불어 교육청에서 마련한 선물을 받으며 퇴직 후에도 예천교육의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을 다잡기도했다.
이학승 예천교육장은 송공패를 수여하며 “평생을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념을 다하며 외길을 걸어온 퇴직 공무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예천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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