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희망의 요람, 부석초. 뜬돌관 개관으로 날개를 달다! -
부석초등학교(교장 이필훈)는 7월 7일(수) 다목적 강당인 ‘뜬돌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뜬돌관은 2020년 7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약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전체 면적 472.66㎡로 교육부와 도교육청, 영주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총 14억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광휘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욱현 영주시장 등 지역위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였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도 열심히 실력을 가꾼 6학년 학생들의 모둠북 축하무대는 뜬돌관 개관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필훈 교장은 “학교의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강당이 훌륭하게 개관될 수 있도록 착공부터 완공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뜬돌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을 주도할 수업혁신 공간이다. 학생들이 뜬돌관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고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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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