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7. 6.(화) 14:00 소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
문경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협의체는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문경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청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지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당일 치료지원 협의회에서는 교육청 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정 치료비 기준 안내 및 고액 및 인상액이 높은 치료실에 대한 교육청 조치 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문경교육지원청 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계 인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장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치료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