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캠프 -
영광여자중학교(학교장 이동원)는 오는 이달 20, 21일(금)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2021년 경북예비미래학교 미래교육 캠프’를 운영한다. 경북예비미래학교 창의·융합 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및 기술 환경에 따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영광여자중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무한상상실 운영, SW채움교실, 경북예비미래학교 등 에듀테크 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미래사회 관점에서 예측된 학교 교육 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사회에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학생들의 수요를 고려하여 아두이노 우노보드 코딩, 레고 에듀케이션 위두, 모드블록 코딩, 스마트 하우스 제작, 스마트 팜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미래 교육과 관련한 내용과 기능을 체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해당 캠프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다수 인원의 집합을 방지하기 위해 참가 인원에 제한을 두었으며, 활동 전후에 걸친 교실 소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원 교장은“경북예비미래학교 창의·융합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능력과 창의적인 상상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 창조와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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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