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소멸시키는 복음화의 물결이 일다!”예천군기독교연합회,‘2021‘예천군 복음화 대성회’성료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규 목사 하리제일교회담임)가 도원욱 목사(서울한성교회담임)를 초청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교회(담임 김영수 목사)에서 ‘2021 예천군 복음화를 위한 대성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천군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복음대성회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예천군,예천군기독신우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도원욱 목사(서울한성교회 담임)는 ‘어떤 선택(룻1:1~5)’과 , 둘째날에는 “교회를 교회 되게(행13:1~3)에 대해 설교했으며 성회 마지막 날에는 ‘탕자비유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눅15:25~32)’을 주제로 설교했다.
성회기간 참석자들은 도원욱 목사의 인도로 △나라를 위해△예천군기독교연합회를 위해△예천군 복음화와 평안,복지△코로나19 종식과 안정을 위해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성회 찬양인도는 ‘라소이찬양단(인도 김준헌 목사)’’에서 사흘동안 예배전 찬양인도로,특별찬양은 ‘플룻 앙상블’과‘오카리나 합주단’ 예천교회 찬양대‘에서 섬겼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명규 목사(하리제일교회 담임)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복음의 불길은 활활타올랐습니다.이번 성회를 통해서 더 큰 변화와 성장을 꿈꾸고 기도하는 우리 예천 땅이 영적으로도 더욱 성숙하는 계기가 될것임을 확신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성회 기간 동안 큰 은혜를 받으시길 원합니다.성회를 통해 성령 충만한 예천의 기독교인들이 더욱더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예천군과 에천군민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3일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집회에 참석한 예천백합교회(담임 박 훈 목사) 김**권사는 “이번 성회를 위해 애쓰신 예천군 기독교연합회장님과 임원진들,말씀을 전해주신 도원욱 목사님께 감사드리며,집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께도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됐음을 믿습니다.”라고 했다.
2021‘예천군복음화대성회는 20일 저녁 정의동 장로(송전교회)의 기도,안중찬 목사(예천침례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최성렬 장로(예천제일교회)의 광고에 이어 기독교연합회 고문인 신현철 목사(숭동교회 담임)의 축도로 3일간의 성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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