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대 경산캠퍼스 동의한방촌 견학체험-
【경산=권성옥 기자】경북행복대학 경산캠프스 수강생 50명은 11월 15일 경산동의한방촌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한의대 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수강생들은 4개조로 나누어 한약재 건강족욕체험, 약초향 주머니 만들기, 약초차 오감체험을 하고, 프리젠테이션으로 한방촌 체험관에 마련된 한방미용핸드.네일.스킨케어실, 바른 몸 체형검사. 운동실, 나만의 향수.화장품 제조체험실, 웰빙.웰니스 행복 한방 청소년 창의.인성문화교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약초 전시장을 둘러보며 한방에 대한 비전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수강생 박〇〇(여 63세)은 “한방에 대한 체험과 설명을 듣고 한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들어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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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