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휘)은 1월 3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충혼탑을 참배했다.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및 장학사, 담당 등 20명은 영주시 휴천동에 소재한 충혼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분향 및 묵념의 순서로 참배했다.
김광휘 교육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는 만큼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 육성 실현을 위해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 모두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고,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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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