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이달 12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운영 인력 10명을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코디네이터 1명, 음악감독 1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 등 강사 8명이며 이번 채용으로 재단은 지역문화사업 전문성을 확보하고 교육 운영 안정성을 높여 예천 아동들이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메일로 서류 접수를 받으며 채용 자격 기준, 제출 서류 양식, 응시원서 다운로드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ctf.kr)를 참고하거나 재단으로 문의(☏650-6045)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군 미래성장 원동력인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전문 인력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향후 무상 교육, 연주회, 캠프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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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