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1월 26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신망애육원’을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오늘 방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힘든 시기에 방문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시설 방문이 어려운 요즘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정진표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들겠지만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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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