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2월 8일(화) 칠곡교육지원청 관내 기관 2022. 1. 1.자 발령 신규 지방공무원 9명 및 멘토 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지방공무원 후견인(멘토링) 제도”란 경험과 지식이 많은 멘토가 일정기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활동이다. 칠곡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을 조기 배양하여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 할 수 있도록 매년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멘토–멘티가 서로 뜻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결연 증서를 수여하고, 협의회를 통한 멘토링 제도 추진 방안과 앞으로 개선 할 사항에 대하여 협의 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신규공무원의 청렴 의식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이숙현 교육장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서로를 위한 행복한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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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