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초, “은풍 꼬마 시인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시집 발간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2021학년도 시 울림 학교 운영을 통해 그동안 학생들이 쓴 작품을 모아「은풍 꼬마 시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시집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은 2021학년도 시 울림 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문학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시 창작 활동을 통해 우리가 늘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족, 친구들, 학교와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생각을 만들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 발간했다.


시집은 1학년 박지아 학생의 ‘낙엽’ 등 유치원, 초등학생 전교생 55명의 작품이 실렸으며 지난 11월 「제1회 은풍 행복 축제」기간에 시화로 전시되기도 했다.

이상진 교장은“은풍골 친구들의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생들도 시 창작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시처럼 고운 심성을 가진 은풍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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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