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인(대표 이경숙) 부모님 고향에“안전”기증

㈜창조인(대표 이경숙)은 18일 예천군 노인복지회관에 주택용 소방시설 100개(소화기5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50개)를 부모님 고향인 풍양면 흥천리에 지정 기부했다.

㈜창조인(대표 이경숙)은 안전체험관 건립, 안전체험 교육제품 개발생산 등 국민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안전체험관에 안전시험성적서를 받은 체험장비 구축, 친환경 안전교육제품을 제작, 개발중이며 최근 코로나 상황에 맞는 개인방역을 위한 개인용안전체험 키트 제작 등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풍양면 의용소방대 및 마을이장 등을 통해 흥천리에 보급될 예정이다.

㈜창조인 이경숙 대표는 “예천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인 주택용 소방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 겠다“고 말했다.

임준형 예천소방서장은“지역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부해 주신 ㈜창조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 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초기에 설치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줄어들길 기대 한 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