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미래를 여는 예천 순회방과후를 시작하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지난 3월 3일(목)부터 감천중학교 캘리그라피를 시작으로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예천 관내 전 초등학교 및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융합과학, 코딩 등의 4차 산업 대비 프로그램 및 영어, 중국어와 같은 어학 프로그램, 서예, 기타, 캘리그라피와 같은 예술 분야 프로그램 등 총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비록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여러 우려가 있지만 예천 관내 학교들과 위탁업체 강사들, 학생들 등 한마음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방역과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학승 교육장은 안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보탬의 장이 될 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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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