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힐링의 시간으로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교직원 지역 문화체험활동

상리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3월 27일(일)과 4월 3일(일)에 걸쳐 코로나 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교직원들의 힐링의 시간으로 지역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에 맞게 두 팀으로 나누어 실시한 행사로서 전년도에 만족도가 높았던 교직원문화체험 활동 중에서 1차로 예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트레이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예천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구에서 학생들의 문화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본교 학구에 있는 체험장으로서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체험장으로서 활용하기 적절한 장소이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의 프로그램 중 트레이 체험은 일요일에만 운영하는 관계로 평일에 하지 못하는 아쉬운 점은 있으나 본교 교직원 모두 자율적으로 희망하여 참가하였다.

전년도에 체험에 참가했었던 안○○주무관은 올해 역시 아주 즐겁고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였으며, 금년에 새로 전입하여 처음 문화체험활동을 체험한 권○○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도 체험 결과물에 매우 만족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상리초등학교 권명숙 교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중 항상 웃으며 학생들에게 친절한 자세로 임하고, 작은 학교이지만 알찬 교육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자세로 임하는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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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