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초등학생 18명에게 장학금 지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에서는 2022년 4월 26일(수)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와 함께 저소득층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3월 한국에서 설립되어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세계 45개국과 국내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는 국제구호개발NGO이다.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서는 영천 관내 초등학생들의 생활환경과 학습여건을 개선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저소득층 학교별 1명씩 총 18명에게 개인당 3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주원영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이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성장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가꾸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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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