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과 발명에서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2022년 5월 11일(수) 10시부터 경주 엑스포대공원과 경상북도교육청 발명교육체험관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교(원)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실내와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먼저 엑스포 대공원에서 ‘인피니티 플라잉’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고 지역연계예술교육 추진 방향을 모색하였다. 오후에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VR모의면접을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대입과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발명체험교육관의 전시물 체험과 관람을 통해 미래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주원영 교육장은“지역의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확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전국 최초의 발명전문기관인 발명체험교육관에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발명교육과 창의력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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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