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북 도민행복대학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 실시

【경산=권성옥 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본부장 임주승)은 7월 6일 오후 2시에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총동창회 임원 및 지역 동창회 회장단과 대학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경북도민행복대학 동창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 구축」을 위한 현황과 문제점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총동창회와 지역 동창회간 소통 및 교류에 관한 건, 동창회 회원 영입에 관한 건, 열악한 동창회 재정에 관한 건, 동창회 회원 소통을 위한 밴드개설, 봉사활동에 관한 건, 년 중 행사계획안 작성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임주성 대학본부장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행복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도민행복대학을 비영리 사단법인화를 추진하여 시군 지회를 두고 동창회 회원에게 회원자격을 주고, 진흥원 사무실을 모임 및 권역별 동창회 회의 장소로 이용하도록 하고, 학생회와 동창회 간담회를 통해 동창회 회원 가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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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