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학생 선수들, 양궁과 육상종목에서 다관왕 노려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7일~8일 양일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및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및 울산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예천 지역은 양궁과 육상 종목에 10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양궁 종목에서 금4, 은1, 동2를 획득하였으며 올해는 양궁과 더불어 육상 부문(창던지기, 7종 경기 등)에서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혜자 교육장은“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대회에 참가하는 예천 학생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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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