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올해‘기관 수상’역대 최다 상복 터져

- 민‧관 협력 군정 빛났다! 49개 기관표창 수상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올 한해 적극적으로 군정을 추진한 결과 49개 기관 표창(12월 26일 현재)을 받으며 최근 5년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올렸다.

수상 현황은 중앙부처 14건, 경상북도 33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등 외부기관 2건을 수상했으며 수상 분야도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분야별 골고루 우수실적을 인정받아 전반적으로 어느 해보다 군정 역량이 빛났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분야별 수상실적은 △민&관협력 범군민운동으로 추진해 온 클린예천만들기 운동 전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우수(12년 연속 수상)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특교세 1억 원)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12년 연속 수상) △청렴 및 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경북 에너지 대상 △경북 환경대상 대상 △식품공중위생 종합평가 대상 △농업기술혁신 경진대회 대상 △가축방역시책평가 대상 △평생교육 추진 최우수 △도민안전시책 평가 최우수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평가 우수 △의약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인구정책 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모든 공직자가 정부와 상급 기관의 정책에 발맞춘 행정을 적극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미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군민 편의를 위한 사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 공직자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결과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두며 예천군을 빛냈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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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