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다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경산!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 시민들 소원 빌어

【경산=권성옥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3년 1월 1일 아침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대북 공연의 우렁찬 큰 북소리 울림을 시작으로 다산도시, 번창 도시 행복 도시 경산의 큰 함성과 함께 계묘년 첫 아침 떠오르는 둥근 해를 맞이했다.

조현일 경산시장과 윤두헌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무원과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을 나누고 소원을 빌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꽃피다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을 시민과 함께 이루겠다.” 는 약속을 했다.” 


이외에도 대북 공연 풍물놀이 떡국떡과 토끼 장식 차 나눔 새해 희망 쓰기 행사가 있었고, 이부희 경산문화원장의 만세삼창이 있었다.


시민 장○자(여 54세 옥산동 거주)는 “지난해에는 코로나와 안전사고 등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올해 소망은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청년취업 문제가 해결되어서 대학을 졸업하는 막내딸의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고.

박○동(남 57세 사동 거주)은 “코로나가 빨리 소멸하고 가족들 무병장수하고 사업(운수업)이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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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