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FM방송, ‘시민을 돕는 방송’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방송운영위원회 설립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위한 간담회 열어-

영주에프엠방송(이사장 송석영)은 18일 오전11시 방송국 운영위원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돕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영주FM방송국 신임 권영대 국장의 사회로 방송위원 소개,이사장 인사말,영주FM방송 현황 발표에 이어 오찬순으로 이어졌다.

송석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코로나19도 잠잠해지고 우리의 고향 영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싶다.위축된 영주FM방송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서 영주인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신나는 방송,새로운 방송’으로 모든 청취자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영주FM방송 신임 권영대 국장은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 방송은 영주를 위하고 영주시민을 돕는 방송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방송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지역의 공동체 라디오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FM방송국은 영주에서 창업을 한 청년창업자 또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해 무료로 광고를 방송해주는 '파이팅 영주청년,소상공인' 무료광고 시스템을 도입,신청자 누구나 무료로 홍보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료광고 문의는 영주FM라디오 방송국 제작지원팀(054-638-8781)로  하면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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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