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나만의 그림을 그려요.
꿈빛유치원(원장 김희숙)은 5월 30일(화)에 유아 119명(7학급)을 대상으로 꿈빛유치원 강당에서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라는 동화책을 샌드아트 공연으로 관람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태도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샌드아트 공연이 끝난 후 유아들은 모래 사용법을 간단히 배우고 직접 샌드박스 안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모래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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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유아 00은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요. 모래가 멋진 그림이 되는 것이 신기했어요.” , “내가 그린 모래 그림이 빛을 받아서 더 멋져 보여요.” 라고 이야기하며 즐겁게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하였다.
김희숙 원장은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경험을 넓히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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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