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싫어요’ 인형극을 통해
담배의 해로움을 알게 되었어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7월 7일(금)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담배는 싫어요’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은 ‘흡연 예방’이라는 주제를 통해 담배 및 흡연의 위해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성장 후에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형극 ‘담배는 싫어요’는 늑대의 꾐에 빠져 담배를 피우게 된 호랑이가 뒤늦게 담배의 해로움을 깨닫게 되고, 담배를 끊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형극을 보고 난 후 5세 000은 “담배는 정말 나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고, 7세 000은 “집에 가서 엄마, 아빠에게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알려줄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흡연의 조기 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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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