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통한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사업를 실천하다.’
경주YMCA(이사장 손용락)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과 커져가는 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청년세대에게 전문적, 체계적 소비자교육을 통하여 합리적 소비역량을 제고 하여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활동으로 소외와 해소를 위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새시대의 소비자 리더쉽과 디지털 경제시대의 새로운 소비자 권리와 책임과 시니어소비자 대상 휴대폰, 키오스크 교육을 앱을 통한 실전교육과 디지털 경제사회에 맞는 소비자역량제고 디지털 격차 해소로 청년리더들이 교육봉사를 하고 경주YMCA 이은숙 사무총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만적 마케팅으로부터 피해예방 및 효과적인 피해구제 방법과 보이스피싱의 종류와 이해,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와 사례, 대처방안, OX퀴즈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은숙 사무총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며 지능적이니 어르신들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당부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로 신고하고 받으면 털린다는 부분을 강조하여 절대 모르는 링크나 문자에 응대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였다.
우리나라는 점차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노인대상 금융피해, 금융 착취 등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금융피해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경주YMCA는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통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주민 스스로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YMCA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며 올바른 시민사회교육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