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인형극‘모모와 심술 마녀’관람

모모와 심술 마녀’인형극을 통해
을 알아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31일(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18명을 대상으로 ‘모모와 심술 마녀’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 ‘모모와 심술 마녀’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감정 표현과 사회적 기술을 배울 뿐 아니라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인형극 ‘모모와 심술 마녀’는 신기한 마법 나라에 사는 말썽꾸러기 꼬마 마법사 모모가 할아버지의 마법 지팡이를 몰래 가지고 놀다 부러뜨리게 되고 이로 인해 지팡이에 갇혀 있던 무서운 심술마녀가 나타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인형극을 보고 난 후 4세 000은 “심술마녀가 모모와 친구들을 모두 사과로 만들어버릴 때 정말 떨렸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사과로 변한 모모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심술마녀를 물리치고 다시 마법사로 돌아올 때가 가장 기뻤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이런 인형극 관람은 유아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인형극과 같은 문화적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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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