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한전MCS예천지점(지점장 조유영)이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예천지회(지회장 오윤희)와 업무협약을 가지고 관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 가족 가구들에게 봉사활동을 시행해 겨울 추위에 훈훈함을 불어줬다.
한전MCS예천 전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관내 가구를 방문,물품기부 및 차단기교체,노후 형광등 교체,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내 보훈대상자 가족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한전MCS 예천지점은 지난 6월 무공수훈자회 예천지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 후 지역민들에게 더가까이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여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예천군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공동추진을 위한 사업에 대해 상호협력 한다.
조유영 한전MCS예천지점장은 "기관 간 우호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우리 예천지역 보훈대상자분들을 대상으로 인적·물적자원을 연계 및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을 체결한 오윤희 무공수훈자회 예천지회장은 “한전MCS예천지점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 보훈가족들의 생활 안전과 평안을 영위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매일 수행하는 바쁜 업무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홰 봉사하는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가진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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