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솜씨를 뽐낸 새벗의 꼬마화가들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의 유아 117명은 각각 제 1회 예천사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와 제 47회 예천 문화제 학생 백일장 그리기 부문에서 각각 10명, 61명이 수상했다.
예천의 문화유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자 예천군이 후원하고 한국미술협회 예천지부에서 주관한 제 1회 예천사랑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에서는 각각 우수상 1명, 특선 9명이 수상했다.
예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 47회 예천문화제 학생 백일장 그리기 부문에서 각각 금상 2명, 은상 7명, 동상 11명, 장려상 41명이 수상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3세 000는 “내가 그린 그림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칭찬해 주니 정말 기뻤어요.”라고 말했고, 4세 000은 “원장 선생님이 상을 주실 때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라고 말했다.
우수경 원장은“앞으로도 유아들이 예술적 능력을 신장하고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공모전 도전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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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