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계속 돼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예천교회(목사 김영수)에서 8일 오후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예천교회(목사 김영수)는 “올해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었으며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평소 예천 발전과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연말연시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정성스런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교회는 매년 예천군 이웃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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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