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화·관광 미래를 위한 협력의 첫걸음
5개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기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관내 문화·관광 유관기관들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사)영주문화원, 영주시청소년수련원,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5개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여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문화·예술·자연과 생태·선비세상 및 선비촌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효(孝)교육 등의 복합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영주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통합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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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