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예천 원도심, 신도청에서 "예수 부활의 기쁨과 감사" 전해
[채석일 기자]예천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는 2025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기독신우회가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고 그 사랑과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예천 원도심과 도청소재지를 방문해 예수님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나누고 예천군기독신우회의 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신우회는 미리 준비한 부활 계란세트 2천개를 오전 11시 예천읍 중앙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또한 오후에는 신도청 지역을 찾아 ‘예수님 부활’을 알리고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기독신우회장 황칠환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 나아가 예천군 복음화와 기독교 문화 전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부활주일인 20일 오후3시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환식 목사.풍성한교회)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예천교회(김영수 목사) 예배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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