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피어나는 예술! 전통예술과 창의력의 만남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5월 13일(화)에 창의야 놀자 특별실에서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도자기에 채색하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 활동은 도자기 접시를 활용한 미적 표현과 창의적인 채색을 통해 유아들의 다양한 표현능력을 길러주고, 우리나라 전통예술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강사와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 후, 연필과 도자기용 색연필을 사용해 나만의 도자기 접시를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마친 후, 유아들은 “내가 직접 꾸몄어요! 진짜 예쁘죠?”, “여기에 과일이랑 쿠키 담아서 엄마랑 같이 먹을 거예요~” 라고 말하며 즐거운 소감을 남겼다.
김옥매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다양한 그림을 그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에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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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