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4일 소회의실에서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소방정책 공유 및 지역사회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0년 소방업무 정책 방향을 토론하고, 소방안전협의회 운영방안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의견 교류 및 안전관리 체계구축 등 지역 사회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방안을 모색하였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소방안전협의회 운영을 통해 민·관이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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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