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립의료원은 코로나와의 전쟁 최전선, 반드시 이겨내야 -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 및 김희수·이재도 의원은 2. 25(화)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을 방문하고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시급한 상황에서, 희생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추진하였다.
장경식 의장은 “코로나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희생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있어 도민들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 종식 때까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 의장은, 안동과 김천의료원에도 격려품을 별도로 보내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장의장 일행은 송도활어회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의 현장을 살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안동·김천 도립병원 포함한 6개 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기존 환자들을 전부 소개하여 210병실 824병상을 확보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확진 환자 집중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