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유치원(원장 박선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의 개원이 연기됨에 따라 유아의 생활지도와 놀이 안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마음건강지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적유치원은 2020. 3. 1.자로 신설된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실내외 환경을 최적화하였고, 최신 시설로 110여명의 유아 맞을 준비로 전교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감염병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유치원에 대한 친숙함과 심리적 동요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가정으로 안내하고 있다.
앱을 활용하여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아빠표 놀이」를 지속적으로 연재하고 있으며, 담임교사는 유치원의 환경과 정리정돈이 된 교실의 모습을 학급별로 안내고 있으며, 개별유아의 건강과 가정에서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수칙 또한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유치원에서의 따뜻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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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