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주말 상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막으로서 국내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가요, 악기연주, 전통농요 시연 등 관광객들 흥을 돋우고 주막의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재송)는 지난해 제1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성료한 가운데 올해도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공모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참가 작품 200여 편이 접수됐으며, 올해는 300여
예천군은 매년 개최되던 개심사지 연등회를 지난 20일 오후 7시 개심사지 5층 석탑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관내 스님, 신도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서원의 등 점등식’을 진행했다. 예천불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립 삼성현 역사 문화공원은 경산에서 태어난 원효대사 일연선사 설총 세분의 성현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2013년에 경산시 삼성현공원로 59번지 일대 약 8만평에 조성한 경산 유일의 공원으로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지역민의 각광을 받고 있다.
경북문화재단에서는 도민의 문화예술역량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기회제공을 위해 예술동아리교육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는 예술동아리교육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 이상의 예술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강사지원, 코디네이터 지
경북 영주시는 지난 3일 경자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6일 오후7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예정인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의 취소 이유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취해진
경자년을 맞이하여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는 오늘 2월 6일 오후 7시에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주시 및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 색소폰 미사토 하나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2월 8일 토요일은 2020년 음력 1월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다. 다양한 전통놀이와 함께 귀밝이술, 부럼 등을 깨어먹으며 한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고 높이 떠오른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는 날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EBS 펭귄 캐릭터 '펭수'가 연말연시 방송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9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CJ ENM 등 주요 방송사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온라인 플랫폼과 유튜브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는 경상북도 카페 베이커리 6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최근 관광의 트렌드인 커피․카페여행을 반영하여 오래된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린 곳,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예천 용문사에서 국보 제328호로 지정된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의 국보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서 전달식은 그동안 보물 제145호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보물 제684호‘예천 용문사 윤장대’가
경상북도는 12일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시상식을 개최하고 12일부터 15까지 4일간 수상작품을 1층 전시장에 전시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는 전국의 예비디자이너와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
경상북도는 내년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구시와 함께 6일과 7일 양일간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대구경북 공동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대구시, 봉화군, 코레일 등 각 기관이 참여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성공적 추진의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경호)은 도민 참여․실용행정 구현을 위해 도민이 연구․조사 주제를 직접 제안하는 ‘2020년도 연구․조사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접수된 과제는 제안자와의 면담, 현장방문 조사를 거쳐 ‘연구·조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