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 정보보안과 외사담당 경위 정의덕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2019년 하반기 ‘베스트 외사경찰’에 선정되어 4월 29일 인증패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정의덕 경위는 2년동안 외사 담당업무를 하면서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교실과 운전면허교실 운영 등 맞춤형 다문화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정의덕 경위는 손수 다문화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리마인드 패밀리’액자를 전달하는 재능기부에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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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