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궁의 화살은 코로나를 꿴다!경산 삼성현정 6월 월례대회 개최!!


경산=권성옥 기자경산 삼성현정은 2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대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코로나19에 대비,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출입자 대장에 기록을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한 대에 5명씩 6대로 나누어 5순 경기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코로나19로 단절 되었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삼성현정은 2013년부터 매월 2째 주일 토요일에 월례대회를 하다가 2016년 체육회 통합 이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 213일부터 정이 폐쇄 되어 행사를 못하다가 5월부터 월례회를 시작했다.


삼성현정 정석재 사두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건강하게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 경산지역은 코로나 확진자가 한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고, 질병관리본부는 2차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다.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여름 무더위에 건강하기를 기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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