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시지부 ‘안전교육지도사로 빛나는 인생 만들기’ 개강

[경주=윤태희 기자]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시지부는 14() 930분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3층 강의장에서 학습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나는 인생학교를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빛나는 인생학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행한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중 하나로서 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13회의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대상자(30~65)이며 825일까지 매주 2(/)운영되고 사회공헌활동(지역주민 안전교육) 3/6시간은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 운영된다.

 

송혜숙 지부장은 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주시지부는 앞으로 경주의 마을단위 안전관련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안전지도자의 역량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심숙 일자리창출과장은 안전교육협회답게 섬세하게 안전하게 학습자들을 맞이해줘 감사하다.” 또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기위해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정을 갖고 학습에 참여하는 모습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교육 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2일에는 사전 접수된 60명 수강생들의 면접이 있었으며 진흥원 동아리공모사업도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시지부는 20194월 설립되어 국민 7대 안전분야에 대한 전문가 교육 및 양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대상 안전전문 강사로서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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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tae9@hanmail.net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