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넷, 유아들 나들이 간다

경산=권성옥 기자경산 에나 어린이집(원장 한수연) 유아들은 매일 반별로 인근의 경산교육지원청 청사와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하는 시간을 기지며 질서의식과 협동정신을 기른다.

 

에나 어린이집은 핵가족화와 산업화에 따른 취업여성의 증가와 국제화 시대에 따른 다양한 민족의 유입으로 다양한 형태의 보육서비스의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진량공단 입주 중소기업 24개 회사의 협약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장 어린이집으로 20163월에 개원하여 영아 40, 5~7세 유아 130명을 교직원 29명이 원아들을 보육하고 있다.

 

에나 어린이집은 근로자 자녀들에게 최적의 보육환경과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2018년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주관자람공모전건축물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유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활발하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사랑받고 행복을 나누는 어린이로 자라서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며, 전체 교직원들은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한수연 원장은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과 내실 있는 인성교육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고, 안전한 먹거리로 급. 간식 제공 및 안전관리를 통해 보육을 하여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사회 경제활동에 전염하도록 도움으로써 가족 복지 증진과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저 출산문제 해결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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