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은세계청소년의날]사랑실은봉사단봉사활동

-장산중학교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경산=권성옥 기자장산중학교(교장 이성희) 사랑실은 봉사단 20명은 812일 경산청소년 힐링센터에서 주최하고 경산청소년 힐링센터에서 개최한 제3경산 청소년의 날기념 행사에 참석하여경산 청소년의 날UN이 정한세계 청소년의 날홍보활동을 했다.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이다.’,‘청소년은 인격체로서 존중 받을 권리와 시민으로서 미래를 열어갈 권리를 가진다.’‘청소년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여 활동하는 삶의 주체로서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누린다.’등의 다섯 가지 청소년 헌장을 낭독하며 학생들은 청소년 시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국제푸른나무 경산 청소년 힐링센터에서는 경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여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벌써 3번째경산 청소년의 날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편 기념식에는 경산시 의원들과 경산 힐링센터 운영위원들, 경산 등불봉사단 등 여러 단체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기념식을 마치고 학생들은 학교주변과 경산역에서 제3경산 청소년의 날‘UN 세계 청소년의 날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성공은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다.’‘청소년! 너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지금의 방황은 의미 있는 여행을 하는 거야라는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사람들에게는 청소년의 날을 새긴 명함을 나눠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학생들은 자신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삶의 주체로 우뚝서야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으며 자신들을 위한 청소년의 날을 기념했다.

 

경산 청소년 힐링센터 설립자인 이주용 목사는빨리 코로나사태가 종식되어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모여 이날을 기념하며 우리 청소년들을 축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